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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노마드를 위한 묵상 40

인생을 표현하는데 있어 나그네, 방랑자라는 말보다 인간의 삶을 잘 표현하는 단어도 찾기 어렵다. 인간은 역사 이래로 방랑생활을 했으며 그것을 여행이라고 말한다.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 살다가 결국 마지막은 죽음에 이르는 여행, 우리는 모두 삶과 죽음 사이의 길을 걷고 있는 노마드로 살고 있다. 현대 시대는 자주 디지털이 곧 파라다이스인 것처럼 착각하기도 한다. 디지털은 분명 더 넓은 선택의 세상으로 인도하고 자유의 시야를 넓혀주는 일을 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영혼의 고달픔을 수반한다. 죽음에 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쉬어가야 하고 다음 길을 찾아야 한다. 인생의 사막에서 헤매는 영혼들에게 한 모금의 생수가 되기를 바라면서 집필하였다.
인생을 표현하는데 있어 나그네, 방랑자라는 말보다 인간의 삶을 잘 표현하는 단어도 찾기 어렵다. 인간은 역사 이래로 방랑생활을 했으며 그것을 여행이라고 말한다.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 살다가 결국 마지막은 죽음에 이르는 여행, 우리는 모두 삶과 죽음 사이의 길을 걷고 있는 노마드로 살고 있다. 현대 시대는 자주 디지털이 곧 파라다이스인 것처럼 착각하기도 한다. 디지털은 분명 더 넓은 선택의 세상으로 인도하고 자유의 시야를 넓혀주는 일을 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영혼의 고달픔을 수반한다. 죽음에 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쉬어가야 하고 다음 길을 찾아야 한다. 인생의 사막에서 헤매는 영혼들에게 한 모금의 생수가 되기를 바라면서 집필하였다.
시를 쓰고 칼럼니스트로 강연과 교육자, 공무원 등으로 30여년 살았다. 지식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정작 인생이 가는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은 점점 찾기 어렵고, 길이라고 생각했던 종교들에 실망한 사람들과 구원에 관심 있는 영혼들을 위해 글을 쓴다. 아침이 오면 일찍 일어나 어둠 속에서 청소하고 날이 밝으면 사라지는 청소부들을 보고 우리가 닮아야 할 삶의 모델로 삼아 시집 '새벽을 쓰는 빗자루'를 썼다. 한 때의 공직 경험을 살려 '이등은 없다‘를, ‘천국의 실크로드 로마서’와 '위대한 항해 사도행전', ‘하나님의 법정’, '겸손한 순례자를 위한 묵상 40’, '고독한 순례자를 위한 묵상 40‘, ‘목마른 순례자를 위한 묵상 40’, ‘사도행전의 위대한 설교들’ 등을 썼다(전자책 별도). 구글/네이버에서 ‘e순례자 작가 이한규’로 검색이 가능하며, 네이버 블로그 ‘백년을 준비하라’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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