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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그리스도인을 위한묵상 40

순례자는 몸이 가벼워야 한다. 천국 여정은 이 땅에서 반드시 걸어가야 할 길이며, 마라톤보다도 더 먼 거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몸이 무거우면 순례의 길에서 쉽게 지친다. 짐이 되는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모두 버리고 가야 한다.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마태복음 10:9~10)’는 말씀을 따라 심지어 몸을 지탱해줄 수 있는 지팡이라도 버리고 가야 한다. 순례의 길은 경건한 마음 하나 가지고 떠나는 길이다. 경건한 순례자인 당신에게 은택의 비가 내리기를!
순례자는 몸이 가벼워야 한다. 천국 여정은 이 땅에서 반드시 걸어가야 할 길이며, 마라톤보다도 더 먼 거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몸이 무거우면 순례의 길에서 쉽게 지친다. 짐이 되는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모두 버리고 가야 한다.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마태복음 10:9~10)’는 말씀을 따라 심지어 몸을 지탱해줄 수 있는 지팡이라도 버리고 가야 한다.
순례의 길은 경건한 마음 하나 가지고 떠나는 길이다.
경건한 순례자인 당신에게 은택의 비가 내리기를!
시인이자 칼럼니스트, 신학 교육자로 30여년을 살았다. 덧없는 삶 속에서 인생을 관조하면서 살다가 성경에서 길을 찾아 그 은혜의 파편들을 나누며 살고 있다. 지식이 넘쳐나고 있는 세상에서 정작 인생이 가는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은 점점 찾기 어렵고, 길이라고 생각했던 종교들에 실망한 사람들과 구원에 관심 있는 영혼들을 위해 글을 쓴다. 아침이 오면 일찍 일어나 어둠 속에서 청소하고 날이 밝으면 사라지는 청소부들을 보고 시집 '새벽을 쓰는 빗자루'를 썼다. 정치 지망생들을 위한 길라잡이로 '이등은 없다(신원문화사)'를, 헬라어를 중심으로 한 ‘천국의 실크로드 로마서’와 '위대한 항해 사도행전', ‘하나님의 법정’, '겸손한 순례자를 위한 묵상 40’, '고독한 순례자를 위한 묵상 40‘, ‘목마른 순례자를 위한 묵상 40’, ‘사도행전의 위대한 설교들’ 등을 썼다(전자책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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